👀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필요할 때만 짠! 숨기기 초간단 마스터 가이드 🚀

👀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필요할 때만 짠! 숨기기 초간단 마스터 가이드 🚀

 

목차

1. 작업표시줄 숨기기가 필요한 이유
2.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설정 (가장 쉬운 방법)
3. 설정 앱을 통한 작업표시줄 숨기기 상세 절차
4.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해제 방법
5. 작업표시줄 숨기기 관련 유용한 팁: 마우스 오버 감도 및 위치 변경

 

1. 작업표시줄 숨기기가 필요한 이유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은 실행 중인 앱과 시작 버튼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 작업표시줄이 화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작업 효율성을 저해하거나, 영상 시청, 문서 작업, 이미지 편집 등 몰입이 필요한 작업 시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소형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작은 화면을 최대한 넓게 활용하고 싶을 때 작업표시줄을 숨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작업표시줄을 숨기면 화면 공간을 확보하여 보다 쾌적하고 집중적인 컴퓨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이 작업을 매우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설정 (가장 쉬운 방법)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을 숨기는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방법은 바로 작업표시줄 자체의 상황별 메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설정 앱을 열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것보다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단계별 초간단 설정:

1. 작업표시줄의 비어 있는 공간 아무 곳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나타나는 상황별 메뉴에서 '작업표시줄 설정' 옵션을 클릭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곧바로 설정 앱의 '개인 설정 > 작업표시줄'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3. 스크롤을 내려 '작업표시줄 동작' 섹션을 찾습니다.
4. '작업표시줄 동작'을 클릭하여 하위 메뉴를 펼칩니다.
5. 가장 위에 있는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항목 옆의 체크 박스를 클릭하여 **활성화(체크 표시)**합니다.

이 설정이 완료되는 즉시 작업표시줄은 화면 아래로 자동으로 숨겨집니다. 작업표시줄을 다시 보고 싶다면 마우스 커서를 화면의 아래쪽 가장자리로 가져가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커서를 이동시키면 작업표시줄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3. 설정 앱을 통한 작업표시줄 숨기기 상세 절차

앞서 설명한 빠른 방법 외에, 설정 앱을 직접 열어 접근하는 기본적인 상세 절차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는 다른 개인 설정과 함께 작업표시줄 설정을 조정할 때 유용합니다.

단계별 상세 절차:

1. '시작' 버튼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text{Windows}$ 키를 누릅니다.
2. '설정' 아이콘(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설정'을 입력하여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3. 설정 앱 왼쪽 메뉴에서 **'개인 설정'**을 클릭합니다.
4. 오른쪽 메뉴 목록에서 '작업표시줄' 항목을 찾아 클릭합니다.
5. '작업표시줄'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아래쪽으로 스크롤하여 '작업표시줄 동작' 섹션을 클릭하여 확장합니다.
6. 확장된 항목 중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옆의 체크 박스를 찾아 체크하여 활성화합니다.

이 절차를 통해 작업표시줄이 화면에서 사라지며, 마우스 커서를 화면 하단으로 가져가야만 나타나게 됩니다.

 

4.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해제 방법

자동 숨기기 기능을 설정했다가 다시 고정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이 항상 보이는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 역시 매우 간단하며, 설정 방법과 거의 동일합니다.

해제 단계:

1. 마우스 커서를 화면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숨겨진 작업표시줄을 나타나게 합니다.
2. 나타난 작업표시줄의 비어 있는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설정 앱의 '작업표시줄' 화면에서 **'작업표시줄 동작'**을 확장합니다.
4.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항목 옆의 체크 박스를 클릭하여 체크를 해제합니다.

체크가 해제되는 즉시 작업표시줄은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항상 보이게 됩니다. 이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익숙한 기본 상태로 복구됩니다.

 

5. 작업표시줄 숨기기 관련 유용한 팁: 마우스 오버 감도 및 위치 변경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추가 팁이 있습니다.

마우스 오버 감도 (지연 시간)

윈도우는 작업표시줄을 숨겼을 때 마우스를 화면 가장자리로 가져갔을 때 **작업표시줄이 나타나는 속도(지연 시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공식적인 설정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속도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레지스트리 값을 통해 제어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기본 설정 상태에서도 대체로 적절한 반응 속도를 보이므로, 대부분은 이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작업표시줄이 너무 빨리 나타나거나 늦게 나타난다고 느껴진다면, 마우스 커서의 이동 속도를 약간 조절해보는 것이 간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설정 > Bluetooth 및 장치 > 마우스'에서 포인터 속도를 조절하여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위치 변경 (윈도우 11의 한계)

윈도우 10까지는 작업표시줄을 화면의 상단, 왼쪽, 오른쪽으로 자유롭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11에서는 작업표시줄이 오직 화면 하단에만 고정됩니다. 설정 앱에서는 위치 변경 옵션을 제공하지 않으며,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강제 변경 시 일부 기능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11 사용자는 작업표시줄이 항상 화면 하단에 위치하며, 숨기기 기능 역시 하단에서 위로 나타나는 방식으로만 작동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처럼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은 윈도우 11에서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화면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사용자의 작업 환경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하고 해제하며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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